김보미♥윤전일, 너무 스윗하잖아!..결혼 500일 기념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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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미가 남편 윤전일과 결혼 500일을 자축했다.
김보미는 20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결혼 500일"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달아 올렸다.
흑백사진 속 김보미와 윤전일은 달콤하게 입을 맞추고 있다.
특히 김보미는 결혼식을 마친 후 임신 15주차라고 고백해 팬들의 더 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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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배우 김보미가 남편 윤전일과 결혼 500일을 자축했다.
김보미는 20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결혼 500일”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달아 올렸다. 지난해 6월 7일 결혼식을 올렸는데 500일이 지났다며 이를 기념한 것.
같이 올린 사진은 달콤 그 자체다. 흑백사진 속 김보미와 윤전일은 달콤하게 입을 맞추고 있다. 보기만 해도 스윗한 사진이라 팬들의 입가에도 미소가 번졌다.
발레를 전공한 김보미는 발레리노 윤전일과 2018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두 달 뒤인 6월 7일 결혼에 골인했다.
특히 김보미는 결혼식을 마친 후 임신 15주차라고 고백해 팬들의 더 큰 축하를 받았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12월 첫 아들을 낳아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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