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동아오츠카와 공식음료 후원계약 연장..2023-202시즌까지
2021. 10. 20. 18:22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WKBL이 동아오츠카와 여자프로농구 공식 음료 후원 계약을 연장했다.
WKBL은 20일 "동아오츠카는 2015~2016시즌부터 오는 2023~2024시즌까지 9년 연속 여자프로농구 공식 음료 후원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공식 음료 후원 연장 계약을 통해 동아오츠카는 2021~2022시즌부터 2023~2024시즌까지 3년간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전, 올스타전 등 WKBL 주최 공식 경기에 참여하며, 스포츠 타올, 스퀴즈 보틀 등 다양한 물품을 지급한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WKBL은 "동아오츠카는 여자프로농구와 2008~2009시즌 처음 인연을 맺은 후, 2020~2021시즌까지(13~14, 14~15시즌 제외) 11개 시즌 동안 공식 음료 후원사로 활동하며, WKBL 주최 경기 및 행사, 유소녀 대회 등에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여자농구 발전을 위한 든든한 파트너로서 함께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WKBL, 동아오츠카와 공식음료 후원계약 연장. 사진 = WKBL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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