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국힘 김웅·정점식도 제명 추진
심형준 입력 2021. 10. 2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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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20일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김웅·정점식 의원의 국회 윤리위 제소와 제명을 추진하기로 했다.
민주당의 야당 의원 제명 추진은 이재명 경기도 지사 조폭 유착 의혹을 제기한 김용판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제명요구안 제출(19일)에 이어 두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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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20일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김웅·정점식 의원의 국회 윤리위 제소와 제명을 추진하기로 했다.
민주당의 야당 의원 제명 추진은 이재명 경기도 지사 조폭 유착 의혹을 제기한 김용판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제명요구안 제출(19일)에 이어 두번째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 김웅·정점식 의원의 제명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요구할 예정"이라며 "윤석열 검찰과 국민의힘 사이 추악한 뒷거래가 담긴 녹음이 어제 MBC PD수첩에서 공개됐고 이는 사주를 넘은 공동범죄 모의였다"고 밝혔다.
민주당의 두 의원에 대한 제명요구안은 21일 제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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