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내일 오후 발사..16분간의 첫 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첫 국산 발사체 누리호가 내일 오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됩니다.
누리호는 내일 오전 상층 바람과 우주 물체와의 충돌 여부를 살핀 뒤 발사 4시간 전, 연료와 산화제 주입을 시작합니다.
이어 발사 30분 전 기립 장치를 제거한 뒤 10분 전, 컴퓨터가 제어하는 발사 자동운용에 돌입합니다.
카운트 다운 이후 발사된 누리호는 16분간의 첫 비행을 하게 되고 이후 30분 정도 뒤 발사 궤적 데이터를 분석해 발사 성공·실패 여부가 판별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첫 국산 발사체 누리호가 내일 오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됩니다.
누리호는 내일 오전 상층 바람과 우주 물체와의 충돌 여부를 살핀 뒤 발사 4시간 전, 연료와 산화제 주입을 시작합니다.
이어 발사 30분 전 기립 장치를 제거한 뒤 10분 전, 컴퓨터가 제어하는 발사 자동운용에 돌입합니다.
카운트 다운 이후 발사된 누리호는 16분간의 첫 비행을 하게 되고 이후 30분 정도 뒤 발사 궤적 데이터를 분석해 발사 성공·실패 여부가 판별됩니다.
이번 발사 결과를 바탕으로 누리호는 내년 5월 또 발사에 나서고 2027년까지 4번의 추가 비행이 예정돼 있습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 육군 부대서 유통기한 3개월 지난 카레·회색빛 달걀 배식
- "물맛이 이상해" 사무실 생수병 물 마신 직원 2명 쓰러져...직장 동료, 극단적 선택
- 넷플릭스 CEO, '오징어 게임' 체육복 입고 실적 발표
- '회원제·메뚜기 영업' 유흥주점 경찰 잠복 끝에 적발
- 모건스탠리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로 첫 '조만장자' 될 것"
- 출가 후 둘째 아이 의혹 도연스님...조계종 조사 나섰다
- [자막뉴스] 가볍게 한 끼 때우려 간 편의점...공포로 '아연실색'
- 13살 중학생 상대로 성매매 시도...대학병원 의사 체포
- [자막뉴스] '몸집 키워 왔다'...'4만 톤급' 韓 항공모함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