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쌍둥이 출산 황신영 "부자된 것 같지만 그날을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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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황신영이 세쌍둥이 출산 후 쉽지 않은 일상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요즘 내내 삼둥이 황금 똥을 많이 봐, ㅎㅎ부자~된 것 같아요"라고 입을 열었다.
황신영은 "애들 기저귀 갈다가 얼굴에도 발사를 해주시네요. 첫번째 사진. 옷에 똥 다 튀었다. 와하밤새 똥 갈아주고 밥 먹이고 트림시키고 재우고 2시간마다 깨는 삼둥이"라며 "언제쯤 아가들이 푸욱 잘까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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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코미디언 황신영이 세쌍둥이 출산 후 쉽지 않은 일상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요즘 내내 삼둥이 황금 똥을 많이 봐, ㅎㅎ부자~된 것 같아요"라고 입을 열었다.
황신영은 "애들 기저귀 갈다가 얼굴에도 발사를 해주시네요. 첫번째 사진. 옷에 똥 다 튀었다. 와하…밤새 똥 갈아주고 밥 먹이고 트림시키고 재우고 2시간마다 깨는 삼둥이"라며 "언제쯤 아가들이 푸욱 잘까요?"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 멀었겠죠? 2시간마다 셋 다 동시에 밥 달라고 난리에요. 귀요미들. 벌써 넘 힘든데 잘 할 수 있겠죠? 힘들어도 아가들 얼굴 보면 너무 행복하네요. 특히 잘 때는 더 예뻐"라며 "삼둥아 무럭무럭 자라렴. 엄마, 아빠랑 같이 춤추는 그 날을 기다릴게"라고 덧붙였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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