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영동서 '축산환경 개선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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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이 20일 보은옥천영동축협과 함께 영동군 양산면 농가를 찾아 '축산환경 개선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농협은 그 동안 별도로 실시했던 '일제소독의 날'과 '구서·구충의 날' 등을 통합해 지난 4월부터 매주 수요일을 '축산환경 개선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매주 농가를 선정·방문해 축산환경 개선의 날 행사를 갖고, 농가의 자발적인 동참을 이끌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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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이 20일 보은옥천영동축협과 함께 영동군 양산면 농가를 찾아 '축산환경 개선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농협은 그 동안 별도로 실시했던 '일제소독의 날'과 '구서·구충의 날' 등을 통합해 지난 4월부터 매주 수요일을 '축산환경 개선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매주 농가를 선정·방문해 축산환경 개선의 날 행사를 갖고, 농가의 자발적인 동참을 이끌어 내고 있다.
김경덕 단장은 "축산환경과 방역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농협과 축산농가가 선도적으로 앞장서 국민에게 사랑받는 축산농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청주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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