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1일 입원실 운영..장시간 투약 환자 불편 해소

청주CBS 최범규 기자 2021. 10. 20. 18: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대학교병원이 안전한 수혈과 항암치료, 처치 등을 위한 1일 입원실(낮병동)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1일 입원실은 기존 일반주사실에서 실시하던 장시간 투약 환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운영한다.

단시간 투약 환자들과 장시간 투약 환자들이 같은 공간에 체류하면서 관리에 어려움이 따르기도 했다.

충북대병원은 1일 입원실이 운영으로 대기시간이 감소하고 환자의 병원 방문도 최소화돼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대병원 제공

충북대학교병원이 안전한 수혈과 항암치료, 처치 등을 위한 1일 입원실(낮병동)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1일 입원실은 기존 일반주사실에서 실시하던 장시간 투약 환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운영한다.

그동안 주사 투약 처방을 받은 환자가 직접 약품을 수령하기 때문에 약품 분실이나 파손 우려 등의 문제점이 제기됐다.

단시간 투약 환자들과 장시간 투약 환자들이 같은 공간에 체류하면서 관리에 어려움이 따르기도 했다.

충북대병원은 1일 입원실이 운영으로 대기시간이 감소하고 환자의 병원 방문도 최소화돼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영석 병원장은 "앞으로도 환자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