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료원, 주취자 응급의료센터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의료원이 주취자에 대한 보호·치료 등 신속한 대응을 위한 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충청북도와 충북자치경찰위원회, 충북경찰청, 청주의료원은 20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주취자 응급의료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도는 주취자 응급의료센터 운영 설치비용을 지원하고, 충북자치경찰위원회는 기관 간 협의‧조정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청주의료원이 주취자에 대한 보호·치료 등 신속한 대응을 위한 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충청북도와 충북자치경찰위원회, 충북경찰청, 청주의료원은 20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주취자 응급의료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도는 주취자 응급의료센터 운영 설치비용을 지원하고, 충북자치경찰위원회는 기관 간 협의‧조정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충북경찰청은 센터에 전담 경찰관 4명을 배치해 주취자 보호와 의료인에 대한 안전을 확보한다.
청주의료원은 응급실 내 전용병상 2개를 마련해 24시간 운영한다.
도 관계자는 "주취자 응급의료센터 운영은 도민들을 더 안전하게 보호하고 경찰업무의 효율도 더 높이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청주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승욱 "韓반도체 기업, 계약상 비밀 빼고 美에 제출 준비"
- 독도 북동쪽 해상서 선원 9명 탄 어선 전복…해경 수색 중
- 코로나로 '골든타임' 놓친 故정유엽군 부친 "의료공백 막아야"
- SNS서 일정 잡고 야밤 도심 질주…10대 폭주족들 무더기 검거
- 임혜숙 과기장관 "누리호, 성공·실패 나누기보다 다른 의미 찾아야"
- [영상]박성민 "대장동 설계자=범인" VS 이재명 "나는 도둑 막으려 설계"
- [영상]이재명 "유동규, 김만배·정영학·남욱'과 친하다 했으면 해임"
- 윤석열 "국가 지도자 민생 위해 수단 방법 가려서는 안된다는 뜻…전두환 찬양 아냐"
- 靑 "민주노총 파업 안타까운 결과, 전두환 판단 이미 끝난 것"
- "치솟는 기름값 잡아라" 정부, 유류세 인하 다음 주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