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0일 오후 6시 기준 5명 확진..8일 연속 한 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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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
20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5명(대전 7439~7443번)의 확진자가 추가돼 전날 같은 시간(6명)에 비해 1명 줄었다.
8일 연속 오후 6시 기준 한 자릿수(13일 4명→14일 6명→15일 8명→16일 8명→17일 5명→18일 7명→19일 6명→20일 5명) 확진자가 나온 대전은 진정세가 확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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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
20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5명(대전 7439~7443번)의 확진자가 추가돼 전날 같은 시간(6명)에 비해 1명 줄었다.
8일 연속 오후 6시 기준 한 자릿수(13일 4명→14일 6명→15일 8명→16일 8명→17일 5명→18일 7명→19일 6명→20일 5명) 확진자가 나온 대전은 진정세가 확연하다.
신규 확진자들은 거주지별로 Δ서구·유성구 2명 Δ동구 1명, 연령별로 Δ20대 2명 Δ미취학아동·30대·50대 각 1명 등이다.
감염경로별로는 19일 확진된 서구 30대(7437번)의 자녀(미취학아동)와 동료(동구 20대) 2명, 같은 날 확진된 서구 20대(7433번)의 50대 어머니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지난 7일 확진돼 건양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온 서구 거주 80대 여성(7239번)이 숨져 대전지역 54번째 사망자가 됐다.
대전의 누적 확진자 대비 사망률은 0.73%(7443명 중 54명 사망)를 기록하고 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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