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신곡 사랑에 주변서 난리법석, 대단한 영웅시대 덕분에 행복"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임영웅이 ‘사랑은 늘 도망가’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임영웅은 지난 10월 19일 공식 팬카페에 글을 남기며 근황을 전했다.

팬들의 안부를 물은 임영웅은 “저는 늘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신곡을 너무 사랑해주시는 덕분에 주변에서 아주 난리난리 난리법석입니다!!!”라고 남겼다.

이어 “정말 대단하신 영웅시대 가족 여러분들 덕분에 늘 행복하고, 행복하고, 행복하고, 행복하고 또 뭐였더라..아 그거!! 행복합니다”라고 유쾌한 면모를 드러냈다.

임영웅은 “너무나 감사합니다. 너무나 대단한 우리 영웅시대! 앞으로 더 좋은 모습, 열심히 준비해서 많이 보여드릴게요 늘 기대해주시고,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건행”이라고 덧붙이며 팬클럽 영웅시대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임영웅은 지난 11일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OST를 공개했다. 이 곡은 벅스를 비롯해 각종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최근 TV조선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종료하고 원 소속사 물고기 뮤직으로 돌아간 임영웅은 첫 번째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이다. (사진=물고기뮤직)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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