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식]장애인복지관 개관 10주년 토론회 등

강신욱 입력 2021. 10. 20. 17: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증평군장애인복지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복지관에서 기념행사와 토론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복지관 10년사 동영상 시청 등 기념식 후 '증평군 발달장애인 생활실태와 복지 수요조사'를 주제로 충북연구원 최은희 박사가 주제발표를 했다.

충북 증평군은 6회 증평 김득신 북페스티벌을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 지침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문화행사로 연다고 20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장애인복지관이 20일 개관 10주년을 맞아 증평군 발달장애인 생활실태 및 복지수요조사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있다. (사진=증평군장애인복지관 제공) 2021.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장애인복지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복지관에서 기념행사와 토론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복지관 10년사 동영상 시청 등 기념식 후 ‘증평군 발달장애인 생활실태와 복지 수요조사’를 주제로 충북연구원 최은희 박사가 주제발표를 했다.

최 박사는 일상생활의 여가문화 프로그램 다양화와 활동지원 시간 등의 확대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어 황명구 충북연구원 박사를 좌장으로 청주복지재단 홍재은 박사, 청주시장애인직업적응센터 장규연 원장의 토론이 진행됐다.

◇김득신 북페스티벌 비대면 온라인

충북 증평군은 6회 증평 김득신 북페스티벌을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 지침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문화행사로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북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 지친 군민의 마음을 치유하고자 ‘책과 함께, 위로를 넘어 위로(UP)’를 주제로 농림수산식품부 시·군역량강화 사업으로 추진된다.

‘시 읽는 밤’의 저자인 하상욱 작가가 행사를 진행하고 ‘치즈와 커피소년’이 위로 공연을 한다.

행사는 23일 오후 4시부터 MBC충북 공식 유튜브 채널과 MBC충북 라디오(99.7㎒)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어 촬영영상을 증평군청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