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식] 파프리카 일본 첫 수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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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은 20일 가야원예영농조합법인(대표 박용규) 선별장에서 올해 하반기 첫 작기 파프리카를 일본으로 수출했다고 밝혔다.
가야원예영농조합법인은 상반기 수출에 참여한 22농가의 수출실적은 1772t, 66억 원 상당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고 일본 뿐 아니라 중국으로의 수출 확대를 위해 위생시설 보완을 위한 사업을 지원받아 현재 수출선과장 등록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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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군은 20일 가야원예영농조합법인(대표 박용규) 선별장에서 올해 하반기 첫 작기 파프리카를 일본으로 수출했다고 밝혔다.
가야원예영농조합법인은 상반기 수출에 참여한 22농가의 수출실적은 1772t, 66억 원 상당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고 일본 뿐 아니라 중국으로의 수출 확대를 위해 위생시설 보완을 위한 사업을 지원받아 현재 수출선과장 등록을 진행 중이다.
선과장 등록이 완료되면 일본에 편중되어 있는 판로를 중국으로 다변화하여 수출활성화 및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함안문화예술회관 뮤지컬 ‘전설의 리틀농구단’ 공연
‘전설의 리틀 농구단’은 고등학교 농구부 이야기 속에 사춘기 청소년들의 성장, 우정, 열정을 녹인 명랑 코믹 뮤지컬로, 박진감 넘치는 농구 기술과 안무의 접목,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이끌어 내는 스토리로 대한민국 젊은 창작 뮤지컬의 성공사례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지역주민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한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선정되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사업비 일부를 지원받아 추진하는 문화 나눔 사업이다.
입장료는 전석 2만 원, 유료회원 30%, 단체할인 10명 이상이며 8세 이상 입장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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