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최재훈, 지난주 펑크 사고 사과 "면목 없다"

김종은 기자 입력 2021. 10. 20. 17: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최재훈이 지난주 '컬투쇼' 생방송을 펑크 사고를 낸 것에 대해 사과했다.

이날 최재훈은 본 방송에 앞서 지난주 펑크 사고를 낸 것에 대해 사과했다.

이를 들은 최재훈은 "청취자분들 진심으로 사과 말씀드린다. 이 말을 하는 동안에도 앞이 보이지 않는다. 그 정도로 힘든 일주일을 보내며 참회의 마음을 가졌다. 앞으로 더욱 성실하게 방송에 임하겠다"고 재차 사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컬투쇼, 최재훈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최재훈이 지난주 '컬투쇼' 생방송을 펑크 사고를 낸 것에 대해 사과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브라이언과 최재훈이 출연해 '사연진품명품' 코너를 꾸몄다.

이날 최재훈은 본 방송에 앞서 지난주 펑크 사고를 낸 것에 대해 사과했다. 최재훈은 "3시쯤 전화가 왔는데 작가님이 어디냐고 묻더라. 집이라고 답하니 장난인 줄 알고 당황하시지도 않더라. 그래서 내가 '오늘 화요일 아니야?'라고 하니까 그때부터 놀라시더라. 정말 화요일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최재훈은 "작가님과 통화하면서도 '정말 죄송하다. 면목이 없다'라고 사과했다"고 전했고, 김태균은 "대체 휴일 때문에 월요일까지 쉬어서 헷갈렸나 보다"라고 대신 해명해 줬다.

이를 들은 최재훈은 "청취자분들 진심으로 사과 말씀드린다. 이 말을 하는 동안에도 앞이 보이지 않는다. 그 정도로 힘든 일주일을 보내며 참회의 마음을 가졌다. 앞으로 더욱 성실하게 방송에 임하겠다"고 재차 사과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최재훈 | 컬투쇼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