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강서지역 이웃에 쌀 3000kg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항공은 20일 서울 강서구청에서 강서지역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기증 행사를 가졌다.
대한항공은 강서구 지역의 이웃을 위해 10㎏ 쌀 300포를 강서구청에 기증했다.
기증된 쌀은 강서구가 선정한 지역 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된다.
강서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주민들에게 쌀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는 한편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강서구 지역의 이웃을 위해 10㎏ 쌀 300포를 강서구청에 기증했다. 기증된 쌀은 강서구가 선정한 지역 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된다.
대한항공의 사랑의 쌀 후원 행사는 지난 2004년 시작해 올해로 18년째 이어온 대한항공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강서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주민들에게 쌀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는 한편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2004년부터 현재까지 후원한 쌀은 올해로 89t에 달한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평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과 이웃돕기 봉사활동 등 사회 환원을 통한 나눔경영의 철학을 강조해온 바 있다. 현재 대한항공에는 25개의 사내봉사단에 소속된 4000여명의 직원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포시 소속 공무원 또 숨진채 발견…지난 3월에 이어 두번째
- 임예진 "코인 2천만원 투자, 하루만에 반토막"
- 손웅정 "손흥민 힘들 땐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다, 다음 경기 있다' 격려"
- '이혼' 구혜선 "대학서 연하男 대시받았는데 거절"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고독사 한 노인..'백골'이 될때까지 '70만원 생계급여'는 꼬박꼬박 쌓였다
- 박수홍, 건강 이상…"눈 망막 찢어져 뿌옇고 괴롭다"
- "6년 후 치매 확률 66%↑"…이상민, '경도 인지장애' 진단
- 숨진 엄마 배 속에서 힘겹게…가자지구 태아, 제왕절개로 생존
- [삶] "지문인식 출입문 안 열리네요…회사에 성희롱 하소연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