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 박미선, 벌써 김장했네 "에구구 허리야"

[뉴스엔 송오정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김장 고충을 토로했다.

10월 20일 박미선은 인스타그램에 "텃밭에 배추 상태가 안 좋은 관계로 올해는 일찍 김장했네요 (물론 심부름만 했지만ㅎ)"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허리를 100번쯤 폈다 구부렸다 하면 김장이 끝납니다ㅋㅋ 에구구 허리야~ 돼지고기랑 배추 속 크~ #김장 #전원접종완료ㅎㅎ"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엔 여럿이 모여 허리 숙여 분주하게 김장 중인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박미선은 개그맨 이봉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BS 1TV '운동맛집', MBN '조선판스타'에 출연 중이다.

(사진= 박미선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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