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의 귀환 '매트릭스:리저렉션' 12월 개봉 확정

허민녕 2021. 10. 2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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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 풍년.

그 피날레는 18년만에 돌아오는 레전드 시리즈 '매트릭스'가 차지하게 됐다.

18년만에 부활하게 된 '매트릭스' 4번째 이야기 '매트릭스:리저렉션'이 12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티저 포스터에는 '매트릭스' 시그니처 가운데 하나인 빨간색과 파란색 태블릿이 재등장하고 '선택은 당신의 것'이라 되물으며 새 시리즈를 향한 마니아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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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허민녕 기자]

대작 풍년. 그 피날레는 18년만에 돌아오는 레전드 시리즈 ‘매트릭스’가 차지하게 됐다.

18년만에 부활하게 된 ‘매트릭스’ 4번째 이야기 ‘매트릭스:리저렉션’이 12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국내 배급을 맡은 워너브러더스코리아는 10월20일 ‘매트릭스4’ 개봉 고지와 함께 독특한 스타일의 티저 포스터 또한 함께 공개했다.

티저 포스터에는 ‘매트릭스’ 시그니처 가운데 하나인 빨간색과 파란색 태블릿이 재등장하고 ‘선택은 당신의 것’이라 되물으며 새 시리즈를 향한 마니아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 시리즈 부활은 ‘매트릭스’의 모든 것이라 할 수 있는 네오 역의 키아누 리브스, 트리니티 역의 캐리 앤 모스가 맡았다.

‘매트릭스’는 20세기와 21세기를 관통한 기념비적 영화로, 단 한번도 경험치 못했던 ‘비주얼 쇼크’를 선사한 바 있다.(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제공)

뉴스엔 허민녕 mig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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