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트와이스·몬스타엑스 등, 추위 녹일 11월 '핫' 컴백 [이슈&톡]

김한길 기자 2021. 10. 2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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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뚝 떨어지며 추위가 엄습하고 있지만, 11월 가요계는 대형 아이돌들의 컴백으로 더욱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그룹 더보이즈(THE BOYZ)부터 슈퍼주니어-D&E(SUPER JUNIOR-D&E), 라붐(LABOUM), 트와이스(TWICE), 몬스타엑스(MONSTA X)까지 자신들만의 강한 개성이 담긴 신보로 팬들을 찾는다.

11월 2일에는 슈퍼주니어-D&E가 정규 앨범 '카운트다운(COUNTDOWN)'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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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슈퍼주니어-D&E 라붐 트와이스 몬스타엑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기온이 뚝 떨어지며 추위가 엄습하고 있지만, 11월 가요계는 대형 아이돌들의 컴백으로 더욱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그룹 더보이즈(THE BOYZ)부터 슈퍼주니어-D&E(SUPER JUNIOR-D&E), 라붐(LABOUM), 트와이스(TWICE), 몬스타엑스(MONSTA X)까지 자신들만의 강한 개성이 담긴 신보로 팬들을 찾는다.

11월 첫 주자는 그룹 더보이즈다. 더보이즈는 1일, 싱글 3집 '매버릭(MAVERICK)'을 발표,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다. 서바이벌 게임을 앞둔 듯한 멤버들의 개인 콘셉트 포스터가 공개돼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과연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팬심을 자극할지 기대가 한껏 쏠린다.

또한 더보이즈는 지난 8월 미니 6집 '스릴링(THRILL-ING)'으로 음반 판매 부문에서 하프 밀리언 셀러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음악 방송 5관왕, 국내외 음원 차트 상위권을 석권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증명한 바. 올여름을 뜨겁게 달군 '스릴 라이드(THRILL RIDE)'에 이어 새롭게 공개될 더보이즈의 이번 신보로도 새 역사를 써내려갈 수 있을지 관심 포인트다.

11월 2일에는 슈퍼주니어-D&E가 정규 앨범 '카운트다운(COUNTDOWN)'을 발매한다.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발매하는 앨범인 만큼, 동해와 은혁의 사진이 함께 담긴 '카운트다운' 버전, 동해 솔로 '캘리포니아 러브(California Love)' 버전, 은혁 솔로 '비(be)' 버전까지 세 종류로 출시돼 슈퍼주니어-D&E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다.

이미 동해는 지난 13일, NCT 제노가 피처링에 참여한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캘리포니아 러브'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음악 방송에 돌입한 상황. 이날 오후 6시 발매되는 은혁의 솔로 디지털 싱 '비'와 11월 공개되는 '카운트다운' 역시 기대가 높아진다.

다음날인 11월 3일에는 역주행 신화를 쓴 라붐이 미니 3집 '블라썸(BLOSSOM)'으로 전격 컴백한다. 이는 지난해 12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앨범 '치즈(Cheese)' 이후 약 1년 만의 새 앨범이며, 인터파크뮤직플러스에 새 둥지 트고, 4인 체제로 재정비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보이기도 하다.

올해로 데뷔 7주년을 맞이한 라붐은 앞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 하니?'의 MSG워너비를 통해 '상상더하기'로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킨 바. 과연 이번에는 정주행 신화를 써내려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11월 12일에는 트와이스가 정규 3집 '포뮬러 오브 러브: 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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