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尹 '전두환 발언'에 "역사적·사법적 판단 끝난 일"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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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이른바 '전두환 발언'에 대해 청와대가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해선 역사적·사법적 판단이 이미 끝난 사안" 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오늘 기자들에게 "특정 후보의 발언에 대해 청와대가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앞서 지난 19일 "전두환 전 대통령이 군사 쿠데타와 5·18만 빼면 정치는 잘했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다" 고 말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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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이른바 '전두환 발언'에 대해 청와대가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해선 역사적·사법적 판단이 이미 끝난 사안" 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오늘 기자들에게 "특정 후보의 발언에 대해 청와대가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앞서 지난 19일 "전두환 전 대통령이 군사 쿠데타와 5·18만 빼면 정치는 잘했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다" 고 말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엄지인 기자 (um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308702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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