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대기업 직원한테 직무·취업 노하우 배워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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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가 청년 구직자를 위한 '현직자 직무부트 캠프'를 진행한다.
공공기관, 대기업 등 현업 종사자가 멘토로 나서 직무 등 취업에 필요한 정보와 노하우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5주간 진행되는 캠프 참가대상은 금천구에 거주하는 청년 구직자(만19~34세)로, 신청은 이달 23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금천구와 함께하는 현직자 직무부트캠프' 홈페이지나 대외활동·공모전 포털사이트인 올콘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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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사무·영업·제조·금융·IT 등 다양
서울 금천구가 청년 구직자를 위한 '현직자 직무부트 캠프'를 진행한다. 공공기관, 대기업 등 현업 종사자가 멘토로 나서 직무 등 취업에 필요한 정보와 노하우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청년 구직자의 직무 이해와 실무 능력을 높여 취업을 지원하고 고용 현장의 미스매칭을 줄이는 것이 목표다.
직무 분야는 경영과 사무, 행정, 영업, 마케팅, 금융, 생산, 정보기술(IT) 등이다. 공공기관의 사무행정, 대기업의 영업관리, 뷰티제품 브랜드 전략 등 마케팅, 반도체 후 공정 엔지니어링 등 제조, 웹개발 등 소프트웨어 개발과 인공지능(AI), 데이터 분석 및 기획 등 다양한 분야의 직무를 체험해 볼 수 있다. 금융 분야에선 시중 5대 은행이 참여해 은행업무 실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5주간 진행되는 캠프 참가대상은 금천구에 거주하는 청년 구직자(만19~34세)로, 신청은 이달 23일까지다. 각 분야별 캠프 일정이 다르기 때문에 사전에 홈페이지에서 캠프 일정을 확인한 후 신청하는 것이 좋다. 캠프 참가비는 전액 금천구가 부담한다. 자세한 내용은 '금천구와 함께하는 현직자 직무부트캠프' 홈페이지나 대외활동·공모전 포털사이트인 올콘에서 확인하면 된다.
allm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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