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새 미니앨범 '핫 앤 콜드' 두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청춘의 자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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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훈이 극과 극의 매력을 선보였다.
박지훈은 2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핫 앤 콜드'(HOT&COLD)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 2장을 공개했다.
진화된 음악성만큼이나 성숙해진 비주얼로 무대에서 최고의 연기를 선보이는 박지훈이 '핫 앤 콜드'로 어떤 사랑을 노래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박지훈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핫 앤 콜드'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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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박지훈이 극과 극의 매력을 선보였다.
박지훈은 2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핫 앤 콜드'(HOT&COLD)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 2장을 공개했다.
먼저 첫 번째 사진 속 박지훈은 우수에 찬 눈빛으로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밤거리로 보이는 배경과 슬쩍 흘러내린 의상이 다소 흐트러진 인상을 주는 가운데, 어둠을 밝히는 무결점 미모가 설렘을 자극한다.
두 번째 이미지에서 박지훈은 한층 반항기 어린 표정으로 카메라를 정면 응시했다. 이마를 드러낸 헤어스타일과 가죽점퍼 주머니에 양손을 찔러 넣은 포즈로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거친 매력을 발산했다.
새 앨범 '핫 앤 콜드'는 연인 사이의 부딪힘과 이를 통해 성숙해지는 과정에 대해 노래한다. 박지훈은 타이틀곡 '시리어스'에서 샤우팅 랩을 선보이며 곡에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이처럼 박지훈은 늘 새로운 시도와 열정으로 음악 스펙트럼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2019년 첫 솔로 앨범 '어클록'을 발매한 이후 첫 번째 정규앨범 '메시지'를 거쳐 네 번째 미니앨범 '마이 콜렉션'에 이르기까지 총 다섯 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자신의 색깔을 선명히 하고 있다.
진화된 음악성만큼이나 성숙해진 비주얼로 무대에서 최고의 연기를 선보이는 박지훈이 '핫 앤 콜드'로 어떤 사랑을 노래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박지훈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핫 앤 콜드'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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