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 리저렉션', 드디어 12월 개봉

김인구 기자 2021. 10. 2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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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액션 블록버스터의 대표작 '매트릭스'가 오는 12월 시리즈 4편으로 돌아온다.

제목은 '매트릭스: 리저렉션(부활)'이다.

'매트릭스'는 1999년 처음 등장해 신드롬을 일으켰던 화제작이다.

'매트릭스: 리저렉션'은 인류를 위해 다시 깨어난 구원자 네오를 둘러싼 인간과 기계들의 새로운 전쟁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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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액션 블록버스터의 대표작 ‘매트릭스’가 오는 12월 시리즈 4편으로 돌아온다. 제목은 ‘매트릭스: 리저렉션(부활)’이다.

배급사 워너브러더스는 20일 개봉 확정과 함께 홍보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매트릭스’는 1999년 처음 등장해 신드롬을 일으켰던 화제작이다. 인간의 뇌를 지배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이자 가상현실 공간인 매트릭스에서 인공지능 컴퓨터와 이에 대항하는 인간의 대결을 그렸다. 그동안 총 3편의 시리즈가 제작됐고 모두 흥행에 성공했다.

날아오는 총알을 거의 드러눕듯 피하고 공중으로 뛰어올라 360도 회전하는 장면은 널리 알려져 있다. 스타일리시한 슬로모션 액션도 유명하다.

‘매트릭스: 리저렉션’은 인류를 위해 다시 깨어난 구원자 네오를 둘러싼 인간과 기계들의 새로운 전쟁을 보여준다. 부활이라는 말 그대로 20년의 시간을 넘어서 SF 장르의 부흥을 예고하고 있다.

시리즈의 상징 인물인 네오와 트리니티 역의 키아누 리브스와 캐리 앤 모스가 그대로 주연을 맡았다. ‘왕좌의 게임’,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제시카 헨위크, 할리우드 베테랑 배우 닐 패트릭 해리스, ‘어스’의 야히아 압둘 마틴 2세, 세계 최고 미녀로 꼽히는 배우 프리앙카 초프라가 합류했다. 시리즈 중 처음으로 라나 워쇼스키가 단독 연출한다.

김인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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