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 1학년 연습생 등장
[스포츠경향]
방과후 설렘 프리퀄 ‘등교전 망설임’에 출연 중인 1학년 연습생들이 놀라움을 선사하고 있다.
방과후 설렘 프리퀄 ‘등교전 망설임’에서는 두 번째 주자로 1학년 연습생들이 공개됐다. 이들은 어린 나이임에도 수준 높은 실력을 선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1학년 연습생들은 등장과 동시에 자신의 특기와 재능을 한껏 발휘했다. 단체 곡 ‘Same Same Different’ 무대 연습 과정에서 연습생들의 면면이 눈에 띄었는데, 일부는 처음부터 월등한 실력을, 일부는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댄스 에이스로 우뚝 선 김선유는 첫 연습과 동시에 최수빈 연습생과 라이벌 구도를 그리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Same Same Different’ 킬링 랩 파트와 댄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자신의 실력을 뽐냈다.
이어 보컬 포지션에서는 박보은 연습생과 윤승주 연습생, 김선유 연습생이 라이벌로 꼽혔다. 박보은은 자신만의 맑고 청량한 음색과 어우러지는 음악을 선곡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Same Same Different’에서 솔로 파트를 맡으며, 강점인 고음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꾸준한 성장세로 대중에 눈도장 찍은 연습생도 있었다. 오유진 연습생은 트로트를 불러왔기 때문에 트로트 발성 빼고는 처음으로 춤을 배우는 상황이었다. 그는 트레이너로부터 계속 지적받고 연습이 더 필요하다는 평을 받았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연습해 ‘Same Same Different’ 안무의 맨 앞에 서며 성장 캐릭터임을 증명했다.
이처럼 1학년 연습생은 출중한 실력을 갖췄을 뿐 아니라 끊임없이 연습하고 성장 중이다. 무한한 가능성을 나타내는 이들의 모습에 앞으로의 무대가 주목된다.
한편 방과후 설렘 연습생들은 23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단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재은 기자 rheel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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