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대장동 특검, 검경 협력 文 대통령 지시 유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와대는 20일 야권에서 주장하는 대장동 특검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지시한 검경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수사 입장을 재확인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대장동 특검과 관련한 입장에 대해 "대통령께서 특별히 언급하신 바는 없다"며 "지난주 검찰과 경찰이 적극적 협력해서 수사하라는 말씀이 유효하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청와대는 20일 야권에서 주장하는 대장동 특검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지시한 검경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수사 입장을 재확인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대장동 특검과 관련한 입장에 대해 "대통령께서 특별히 언급하신 바는 없다"며 "지난주 검찰과 경찰이 적극적 협력해서 수사하라는 말씀이 유효하다"고 말했다.
현재 검경 수사에 대해한 청와대의 인식에 대해서 이 관계자는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 실체적인 진실 규명하기 위한 그런 조속한 조치들에 대해서 (문 대통령이) 지난주에 말씀하셨다"며 "원칙만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전두환 전 대통령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한 것에 대해서는 "특정 후보의 발언에 대해서 청와대가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원칙적인 답변"이라며 "다만 전두환 전 대통령 관련해서는 역사적, 사법적 판단이 이미 끝난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포시 소속 공무원 또 숨진채 발견…지난 3월에 이어 두번째
- 임예진 "코인 2천만원 투자, 하루만에 반토막"
- 손웅정 "손흥민 힘들 땐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다, 다음 경기 있다' 격려"
- '이혼' 구혜선 "대학서 연하男 대시받았는데 거절"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고독사 한 노인..'백골'이 될때까지 '70만원 생계급여'는 꼬박꼬박 쌓였다
- 박수홍, 건강 이상…"눈 망막 찢어져 뿌옇고 괴롭다"
- "6년 후 치매 확률 66%↑"…이상민, '경도 인지장애' 진단
- 숨진 엄마 배 속에서 힘겹게…가자지구 태아, 제왕절개로 생존
- [삶] "지문인식 출입문 안 열리네요…회사에 성희롱 하소연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