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멀리서도 가까이서도 멋있는데..이선균 "지나가다 생각나서" 커피차 선물

이승훈 2021. 10. 2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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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최우식이 이선균과 훈훈한 브로맨스를 과시했다.

20일 오후 최우식은 개인 SNS에 "사랑하는 선배님. 형님. 헤딩 탁구 라이벌님. 감사합니다"라며 이선균이 선물한 커피차 인증샷을 게재했다.

특히 최우식은 "최우식 배우와 '그 해 우리는' 모든 스태프∙배우를 응원합니다. 그냥 지나가다 생각나서 보냈어. 추워졌으니 따뜻한 거 마시라고"라는 플래카드 사진에 만세 이모티콘을 덧붙이면서 이선균을 향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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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배우 최우식이 이선균과 훈훈한 브로맨스를 과시했다. 

20일 오후 최우식은 개인 SNS에 "사랑하는 선배님. 형님. 헤딩 탁구 라이벌님. 감사합니다"라며 이선균이 선물한 커피차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우식은 "'그 해 우리는' 최웅을 만났다. 그는 멀리서 보면 더 멋있다. 이선균 드림"이라고 적힌 커피차 앞에서 소년미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최우식은 지난 2019년 5월 개봉한 영화 '기생충'을 통해 이선균과 호흡을 맞췄으며, 이후 정유미와 함께한 tvN 예능 '여름방학'에 이선균이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두터운 친분을 자랑했다. 

특히 최우식은 "최우식 배우와 '그 해 우리는' 모든 스태프∙배우를 응원합니다. 그냥 지나가다 생각나서 보냈어. 추워졌으니 따뜻한 거 마시라고"라는 플래카드 사진에 만세 이모티콘을 덧붙이면서 이선균을 향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최우식은 내년 초 방영 예정인 새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 출연한다. 

/seunghun@osen.co.kr

[사진] 최우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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