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테일, 강동구 유기 동물 분양센터에 500만원 상당 물품 후원

허남이 기자 nyheoo@mt.co.kr 2021. 10. 2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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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프리미엄 헬스케어 브랜드 브리지테일이 강동구 유기 동물 분양센터 리본(RE:BORN)센터에 500만원 상당의 제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브리지테일 관계자는 "리본센터가 유기견 문제에 대한 모범적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판단하여 회사 설립 초기부터 후원해 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크고 작은 도움의 손길을 통해 유기동물 문제 완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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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프리미엄 헬스케어 브랜드 브리지테일이 강동구 유기 동물 분양센터 리본(RE:BORN)센터에 500만원 상당의 제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강동구 유기동물 분양센터의 제품 수령 사진/사진제공=브리지테일

강동구 리본센터는 유기 동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유기견의 분양률을 높이고자 전국 지자체 최초로 설립된 유기견 분양 센터다. 유기견 분양 상담뿐만 아니라 반려견 문제행동 교정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과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리본센터는 설립 후 현재까지 500마리가 넘는 유기견을 보호해왔으며 그중 215마리에게 재분양을 통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고 262마리는 원래 주인을 찾아주는 성과를 기록했다. 브리지테일이 기부한 반려동물 헬스케어 제품들은 리본센터를 통해 유기견을 입양하는 보호자들에게 선물로 제공될 예정이다.

브리지테일 관계자는 "리본센터가 유기견 문제에 대한 모범적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판단하여 회사 설립 초기부터 후원해 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크고 작은 도움의 손길을 통해 유기동물 문제 완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브리지테일은 강동 리본센터를 비롯해, 지난 8월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권유리와 동물자유연대에 1,500만 원 상당의 제품과 후원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동물 단체에 후원하면서 올바른 반려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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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이 기자 nyheoo@mt.co.kr nyhe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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