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군,수상레저 사망사고 3년 연속 '제로'

고성철 입력 2021. 10. 2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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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은 청평호반의 수상레저 사망사고가 최근 3년 연속 전무했다고 20일 밝혔다.

가평군은 청평호반의 수상레저 사고를 줄이기 위해 그동안 안전 지도·단속과 홍보활동을 전개해왔다.

신동원 건설과 내수면 관리팀장은 "안전한 수상레저활동을 위해 지도·단속을 강화하고, 가평군 청평호반을 찾는 많은 분들이 안전한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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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고성철 기자] 경기도 가평군은 청평호반의 수상레저 사망사고가 최근 3년 연속 전무했다고 20일 밝혔다.

가평군은 청평호반의 수상레저 사고를 줄이기 위해 그동안 안전 지도·단속과 홍보활동을 전개해왔다.

지난 8월 가평군 청평호에서 인천해양경찰서 한강파출소와 건설과 내수면 관리팀 직원들이 수상레저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가평군]

군은 건설과 내수면관리팀 담당직원, 수상레저안전감시원 등 15명으로 구성된 상시 단속반을 편성해 미등록 수상레저사업자와 안전조치 위반 사례를 단속했다.

여름철 성수기에는 인천해양경찰서 한강파출소, 경기도와 합동단속을 진행했다. 올초부터는 야간 순찰을 신설했다.

신동원 건설과 내수면 관리팀장은 “안전한 수상레저활동을 위해 지도·단속을 강화하고, 가평군 청평호반을 찾는 많은 분들이 안전한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고성철 기자(imnews65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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