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톡, 인스타그램 연동.."SNS 마케팅 최적 환경 구축"

이두리 기자 입력 2021. 10. 2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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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아이솔루션의 채팅상담플랫폼 '해피톡'이 최근 고객사의 메시징 워크플로우를 확장, 잠재고객을 폭넓게 관리할 수 있도록 인스타그램과의 연동 기능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해피톡이 오픈한 인스타그램 연동 기능은 잠재고객이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내거나, 자신의 스토리에 기업을 멘션하거나, 라이브방송에 채팅을 남기면 해피톡에 자동으로 상담방을 생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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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아이솔루션의 채팅상담플랫폼 '해피톡'이 최근 고객사의 메시징 워크플로우를 확장, 잠재고객을 폭넓게 관리할 수 있도록 인스타그램과의 연동 기능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해피톡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은 게시물, 스토리, 숍, 릴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다. 이 때문에 많은 기업이 비즈니스 마케팅 채널로 이용 중이다.

해피톡이 오픈한 인스타그램 연동 기능은 잠재고객이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내거나, 자신의 스토리에 기업을 멘션하거나, 라이브방송에 채팅을 남기면 해피톡에 자동으로 상담방을 생성한다. 이 때문에 고객과의 즉각적인 교류가 가능하다. 또 챗봇을 탑재해 자주 묻는 질문을 자동 응대할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프로모션을 진행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다.

해피톡 관계자는 "기존에는 고객들이 남긴 댓글이나 DM을 관리하기 위해서 관리자 계정으로 로그인해 일일이 처리해야 했다"며 "즉각적인 응대가 어려워 많은 잠재고객을 놓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기능 오픈으로 해피톡 고객사는 인스타그램으로 유입되는 고객과의 인게이지먼트까지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해피톡 개발사 엠비아이솔루션의 이재욱 대표는 "기업과 고객 간 인게이지먼트가 활발히 일어날 수 있도록 유용한 기능을 준비 중"이라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기업과 고객 간의 접점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서비스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해피톡이 인스타그램과의 연동을 지원한다/사진제공=해피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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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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