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2021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신기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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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국민 안전 및 대국민 에너지 서비스 솔루션 등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한전KDN 관계자는 "한전KDN의 최신 ICT기술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에너지ICT 공기업으로써 안정적인 전력 계통운영 및 분산전원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국가에너지 솔루션 개발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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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국민 안전 및 대국민 에너지 서비스 솔루션 등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에너지산업육성의 발전토대 마련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올해로 40회를 맞아 297개 기업 1200개의 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한전KDN은 이번 전시회에 ▲증강현실(AR)기반 지하시설물관리시스템 ▲자율주행기반 전력설비 진단 무인이동체 ▲배전계통 스마트 지중관리 단말장치 시스템 ▲Full Digital SA 송변전자동화용 제어장치 ▲ADMS용 ▲단말장치 인공지능 기반 햇빛지도 서비스 등 6종의 솔루션을 출품·전시했다.
특히, 전력 GIS Data를 실시간으로 현장 전력설비와 연결하여 증강현실(AR)을 구현하는 스마트기기 솔루션인 '증강현실(AR)기반 지하시설물관리시스템'과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전력설비 감시진단 무인화 솔루션인 '자율주행기반 전력설비 진단 무인이동체', 전력설비 지중화 구역 내 연결정보 탐지 및 판별이 가능한 '배전계통 스마트 지중관리 단말장치 시스템' 등 한전KDN 사내벤처의 솔루션이 관람객의 흥미와 눈길을 끌었다.
한전KDN 관계자는 "한전KDN의 최신 ICT기술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에너지ICT 공기업으로써 안정적인 전력 계통운영 및 분산전원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국가에너지 솔루션 개발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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