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빠진 '1박 2일', 휴식기 없이 29일 촬영 진행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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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이 배우 김선호를 제외한 채 5인 체제로 촬영을 진행한다.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측은 20일 "김선호가 빠진 멤버 5인의 첫 녹화가 29일 진행된다"고 밝혔다.
앞서 같은 날 '1박 2일' 측은 "제작진은 최근 논란이 된 김선호 씨의 하차를 결정하게 됐습니다. 이미 촬영된 방송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편집해 시청자분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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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1박 2일'이 배우 김선호를 제외한 채 5인 체제로 촬영을 진행한다.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측은 20일 "김선호가 빠진 멤버 5인의 첫 녹화가 29일 진행된다"고 밝혔다.
앞서 같은 날 '1박 2일' 측은 "제작진은 최근 논란이 된 김선호 씨의 하차를 결정하게 됐습니다. 이미 촬영된 방송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편집해 시청자분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은 지난 17일 불거졌다. 당시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대세 배우 K가 자신에게 낙태를 종용했을 뿐만 아니라, 아이를 지우자 태도가 바뀐 뒤 이별을 고했다고 폭로했다.
이후 한 유튜버를 통해 K배우의 실명이 공개됐고, 김선호는 20일 솔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논란을 인정하며 "절 끝까지 믿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실망감을 드려서 죄송하다. 항상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있었기에 김선호라는 배우로 설 수 있었는데 그 점을 잊고 있었다"고 사과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1박 2일 | 김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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