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오늘 33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14명 줄어

정진욱 기자 2021. 10. 2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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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에서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3명이 추가 발생했다.

부천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새로 발생한 확진자 33명은 부천 5979~6011번으로 분류됐다.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 14명이 줄었다.

부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01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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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접촉 24명·미상 9명
코로나19 검체 검사 /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경기 부천에서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3명이 추가 발생했다.

부천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새로 발생한 확진자 33명은 부천 5979~6011번으로 분류됐다.

이들 중 24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거나 가족이다. 나머지 9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 14명이 줄었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벌이며 밀접 접촉자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다.

부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011명으로 늘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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