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언디셈버', UBT 마무리.. 30만 명 참여

임재형 입력 2021. 10. 2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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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인게임즈가 핵앤슬래시 '언디셈버'의 언박싱 테스트(UBT)를 30만 명이 넘는 이용자와 함께 성공적으로 마쳤다.

20일 라인게임즈는 니즈게임즈가 개발한 멀티플랫폼 핵앤슬래시 '언디셈버'의 UBT를 마무리했다.

라인게임즈는 이번 UBT를 통해 얻어진 다양한 유저 피드백과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니즈게임즈와 함께 '언디셈버'의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리는 한편 모바일과 PC 멀티플랫폼 서비스를 보다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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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제공.

[OSEN=임재형 기자] 라인게임즈가 핵앤슬래시 ‘언디셈버’의 언박싱 테스트(UBT)를 30만 명이 넘는 이용자와 함께 성공적으로 마쳤다.

20일 라인게임즈는 니즈게임즈가 개발한 멀티플랫폼 핵앤슬래시 ‘언디셈버’의 UBT를 마무리했다. 모바일(안드로이드OS)과 PC(FLOOR) 멀티플랫폼으로 진행된 이번 UBT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됐다. 앞서 9월 28일부터 실시된 UBT 사전 등록에 테스트임에도 불구하고 약 30만 명의 유저가 참여하는 등 기대 이상의 호응 속에서 테스트가 시작됐다.

UBT에 참여한 많은 유저들이 총 5개 액트로 구성된 에피소드1을 클리어했다. PVP 콘텐츠인 ‘영광의 성전’ ‘보스 레이드’ 등을 사전 체험했다. 이를 바탕으로 룬(Rune)의 활용과 조합을 이용한 ‘클래스 제한 없는’ ‘언디셈버’의 성장 방식에 호평이 전해졌다.

해외에서도 많은 유저들이 UBT에 참여했다. 라인게임즈는 “해외 유저 대상으로 UBT 사전 등록 모객을 실시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유럽, 아시아 등에서 많은 유저들이 UBT에 참여해 플레이 방식에 대해 토론하고 게임 플레이 영상을 공유하는 등 ‘언디셈버’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가 드러났다”고 전했다.

라인게임즈는 이번 UBT를 통해 얻어진 다양한 유저 피드백과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니즈게임즈와 함께 '언디셈버’의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리는 한편 모바일과 PC 멀티플랫폼 서비스를 보다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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