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프린스' 이광수, 한-메콩 교류의 해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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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지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아시아 프린스'로 불리는 배우 이광수가 2021∼2022년 '한-메콩 교류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광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을 통해 동남아시아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스타로, 아시아 지역에서의 인지도 등을 고려해 이번 한-메콩 교류의 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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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아시아 지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아시아 프린스'로 불리는 배우 이광수가 2021∼2022년 '한-메콩 교류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외교부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이광수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한-메콩 교류의 해는 2011년 한국과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등 메콩강 유역 5개국 간 장관급 협력이 시작된 지 10주년을 기념해 지정됐다.
이광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을 통해 동남아시아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스타로, 아시아 지역에서의 인지도 등을 고려해 이번 한-메콩 교류의 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최종문 2차관은 위촉식에서 "이광수 홍보대사의 활동을 통해 한국과 메콩 5개국 국민이 다채로운 한-메콩 교류의 해 행사에 관심을 갖고 앞으로 신뢰와 우정을 다지는데 가교 역할을 해주실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광수는 "개인적으로 동남아시아를 생각하면 친근하고 감사하고 즐거운 기억이 많은데 홍보대사를 하게 돼 참 뜻깊다"며 "더 많은 교류와 협력을 위해 홍보대사로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e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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