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대 박수자 총장 취임 "모두가 행복한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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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대학교는 20일 박수자(54) 제8대 총장이 취임,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취임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했다.
박 신임 총장은 서울대에서 국어교육 박사학위를 받고 1995년 부산교육대학교 교수로 부임, 교무처장을 역임했다.
박 총장은 "새로운 시대에 낯설음에 주저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대학, 모두가 희망하는대로 꿈을 펼칠 수 있는 대학으로 성장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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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교육대학교는 20일 박수자(54) 제8대 총장이 취임,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취임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했다.
박 신임 총장은 서울대에서 국어교육 박사학위를 받고 1995년 부산교육대학교 교수로 부임, 교무처장을 역임했다.
박 총장은 "새로운 시대에 낯설음에 주저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대학, 모두가 희망하는대로 꿈을 펼칠 수 있는 대학으로 성장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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