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트로닉스, '한국 전자전(KES 2021)' 참가

홍보경 기자 2021. 10. 2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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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전자 감압지 전문 기업 ㈜ 카이트로닉스는 오는 10월 26일(화) 부터 29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 전자전(KES2021)'에 참가해 압력분포 측정시스템(전자 감압지)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카이트로닉스의 압력분포 측정시스템(전자 감압지)은 측정기(Baikal II), FSR(Force Sensing Resistor) 센서, ForceLAB2 분석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종이 감압지를 대치해 실시간 제조 공정 모니터링과 장비 평탄도 측정이 가능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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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전자 감압지 전문 기업 ㈜ 카이트로닉스는 오는 10월 26일(화) 부터 29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 전자전(KES2021)'에 참가해 압력분포 측정시스템(전자 감압지)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제공=(주)카이트로닉스


카이트로닉스의 압력분포 측정시스템(전자 감압지)은 측정기(Baikal II), FSR(Force Sensing Resistor) 센서, ForceLAB2 분석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종이 감압지를 대치해 실시간 제조 공정 모니터링과 장비 평탄도 측정이 가능한 제품이다.

카이트로닉스에 따르면 BAIKAL II 측정기는 최신의 매트릭스 스캔 알고리즘과 정밀한 신호처리 기술을 적용해 가혹한 산업 현장에서 신뢰성이 있는 동작을 보장하는 제품이다. 또한 FSR 센서는 저항 방식의 압력센서(면압센서)로 외부 전기적 노이즈에 강인하며 내충격성과 내구성이 우수한 제품이다.

BAIKAL II 측정기와 같이 사용되는 ForceLAB2 분석 프로그램은 최대 8개 센서의 압력 데이터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으며, 고속 2D/3D 디스플레이, 데이터의 저장, 재생 및 API 지원으로 공장자동화 서버, 외부 프로그램과 연동이 가능해 스마트 팩토리에 활용될 수 있게 제작됐다.

특히 카이트로닉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오는 11월 출시될 신제품인 Cuttable 센서를 미리 선보일 예정이다. Cuttable 센서는 이전 제품과 달리 재단이 가능한 제품으로 다양한 크기 및 형태로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용 절감 및 도입 기간 단축에 이점이 있다.

한국 전자전은 전자·IT 최신 기술 및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대표 전시 플랫폼으로, 올해는 코로나 19로 어려워진 업계의 수출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동시 개최된다.

한편 카이트로닉스는 IBK기업은행에서 운영하는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마포 3기 혁신창업기업에 선정돼 공동 운영사인 ㈜엔피프틴파트너스의 액셀러레이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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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경 기자 bk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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