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선수단, 전국장애인체전 대회 첫날 메달 소식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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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 충북선수단이 대회 첫날인 20일 금메달 5개, 은메달 4개, 동메달 8개 등 15개의 메달을 목에 걸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충북도장애인체육회는 충북선수단이 사전경기를 포함해 금메달 10개, 은메달 16개, 동메달 11개 등 37개 메달을 획득해 종합 2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충북선수단은 대회 첫날 수영 김경현, 박우선이 각각 남자부, 여자부 200m 자유형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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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경기 포함 종합 2위 유지..25일까지 경쟁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 충북선수단이 대회 첫날인 20일 금메달 5개, 은메달 4개, 동메달 8개 등 15개의 메달을 목에 걸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충북도장애인체육회는 충북선수단이 사전경기를 포함해 금메달 10개, 은메달 16개, 동메달 11개 등 37개 메달을 획득해 종합 2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충북선수단은 대회 첫날 수영 김경현, 박우선이 각각 남자부, 여자부 200m 자유형 금메달을 획득했다.
육상에서도 원반던지기(F37)에 출전한 추혜리가 18.94m를 기록해 15.73m를 던진 2위 선수와 3m 이상 차이를 보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론볼(B5)에서는 이종배가 결승에서 경기도의 유웅열을 9대 2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전국장애인체전은 오는 25일까지 경북 구미시 일원에서 열린다. 충북선수단은 25개 종목에 선수 416명, 임원 183명이 참가한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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