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8명 발생..누적 완치 1904명·치료 중 7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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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군 내 누적 확진자는 1981명으로 집계됐다.
경기도 이천 소재 부대 육군 간부 1명, 강원도 화천 소재 부대 육군 병사 1명, 충남 서산 소재 부대 공군 병사 1명은 휴가 복귀 후 검사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됐다.
현재 군 내 코로나19 예방적 격리자는 군 자체 기준 1만4741명, 보건당국 기준 67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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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군 내 누적 확진자는 1981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완치자는 1904명, 치료·관리 중은 77명이다.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병 2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이로 인해 연천 신병교육대에서는 지난 6일 첫 확진자가 발생해 이날 확진자를 포함해 총 누적 확진자는 61명이 됐다.
이 외에도 이날 경기도 연천 소속 부대 육군 간부 1명은 가족 증상 발현으로 검사결과 확진됐고, 경기도 고양시 소재 부대 육군 공무직근로자 1명도 증상 발현으로 검사를 받았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 이천 소재 부대 육군 간부 1명, 강원도 화천 소재 부대 육군 병사 1명, 충남 서산 소재 부대 공군 병사 1명은 휴가 복귀 후 검사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됐다.
현재 군 내 코로나19 예방적 격리자는 군 자체 기준 1만4741명, 보건당국 기준 67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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