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남강 명품 100리길 꽃길' 조성..홍의장군과 17장령의 얼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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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이 홍의장군과 17장령의 얼을 곳곳에 새겨 숭고한 역사적 의미를 기억할 수 있는 '의령 명품 100리길 꽃길'을 조성한다.
군은 20일 군청 회의실에서 '의령 명품 100리길 꽃길 조성 기본설계'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의령 명품 100리길 꽃길'은 오태완 군수 공약사업으로 의령군 화정면에서 지정면까지의 남강 100리길을 관광자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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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뉴스1) 김대광 기자 = 경남 의령군이 홍의장군과 17장령의 얼을 곳곳에 새겨 숭고한 역사적 의미를 기억할 수 있는 '의령 명품 100리길 꽃길'을 조성한다.
군은 20일 군청 회의실에서 '의령 명품 100리길 꽃길 조성 기본설계'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의령 명품 100리길 꽃길'은 오태완 군수 공약사업으로 의령군 화정면에서 지정면까지의 남강 100리길을 관광자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8월 중간보고회 때 나온 의견을 반영해 대상지의 적합성과 현지 조건을 분석한 결과가 발표됐다. 또한 논의된 사업대상지 구간에 대한 연차별 계획과 추정공사비에 대한 보고도 이어졌다.
이 밖에도 구체적으로 계절별 식재 계획 및 구간별 시설물 계획에 대한 꼼꼼한 점검이 이뤄졌다.
특히 식재 선정에 있어 홍의장군인 곽재우 위인의 상징적인 특징인 ‘홍색’인 꽃을 도로변에 입혀 홍의장군의 얼을 기리기로 했다. 또한 역사적인 재조명이 필요한 17장령의 생애 및 업적을 도로 구간마다 스토리텔링화하기로 했다.
군은 이날 논의된 사업대상지에 대해 최종 검토해 내년부터 2025년까지 4개년에 걸쳐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오태완 군수는 “천혜의 환경인 남강에 의령의 특별한 역사가 입혀진다”며 “아름다운 볼거리와 숭고한 역사적 의미까지 챙겨갈 수 있는 명품로드를 만들겠다”는 밝혔다.
vj377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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