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혁 해수장관, 독도해상 어선 전복사고에 "인명구조 최선 다할 것"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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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20일 독도 북동방 약 91해리 해상에서 발생한 근해통발 어선 '11일진호' 전복사고를 보고 받은 즉시 "일본 등의 주변 국가에 협조를 요청하는 동시에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수색 및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문 장관은 16시 00분에는 해수부 종합상황실에서 "사고현황 및 수색·구조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에 유의해 수색 및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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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백승철 기자 =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20일 독도 북동방 약 91해리 해상에서 발생한 근해통발 어선 '11일진호' 전복사고를 보고 받은 즉시 "일본 등의 주변 국가에 협조를 요청하는 동시에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수색 및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문 장관은 16시 00분에는 해수부 종합상황실에서 "사고현황 및 수색·구조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에 유의해 수색 및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14시 36께 11일진호 전복사고를 접수했다. 이 선박에는 한국인 선원3명과 외국인 선원 6명 등 9명이 승선했으며, 모두 실종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 사고현장에는 해경정 2척과 어업지도선 2척이 이동 중이며, 사고해역 주변을 수색 할 예정이다.
bsc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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