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계 거장 필립 할스만 '점핑 어게인' 전시회 12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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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계의 거장 필립 할스만 사진전 '점핑 어게인'이 오는 12월4일부터 내년 4월3일까지 K현대미술관에서 열린다.
필립 할스만은 최고의 촬영 기술을 갖춘 포토 저널리즘의 거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배우와 대통령에게 점프를 요구하는 대범함, 불가능해 보이는 사진을 완성하는 도전정신 등 필립 할스만이 가지고 있는 능력은 여전히 지금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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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계의 거장 필립 할스만 사진전 '점핑 어게인'이 오는 12월4일부터 내년 4월3일까지 K현대미술관에서 열린다.
필립 할스만은 최고의 촬영 기술을 갖춘 포토 저널리즘의 거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마릴린 먼로, 오드리 햅번, 마르크 샤갈, 리차드 닉슨 대통령 등 당대의 유명 인사들의 점프 사진을 찍었다.
여배우와 대통령에게 점프를 요구하는 대범함, 불가능해 보이는 사진을 완성하는 도전정신 등 필립 할스만이 가지고 있는 능력은 여전히 지금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필립 할스만의 점프 사진뿐만 아니라 인물 사진, 초현실주의 사진 등 151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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