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2021' 김강민, 청량 에너지 가득 분위기 메이커 변신

백승훈 2021. 10. 20. 17: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강민이 '학교 2021'에서 분위기 메이커 '지호성'으로 완벽 빙의한다.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극본 동희선, 조아라·연출 김민태) 제작진은 청량하고 에너지 넘치는 김강민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김강민은 극 중 매번 바뀌는 모든 꿈에 진심인 '지호성' 역을 맡았다.

김강민은 2학년 1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호성 캐릭터와 '착붙'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강민이 '학교 2021'에서 분위기 메이커 '지호성'으로 완벽 빙의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극본 동희선, 조아라·연출 김민태) 제작진은 청량하고 에너지 넘치는 김강민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학교 2021'은 입시경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 아이들, 모호한 경계에 놓인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우정, 설렘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강민은 극 중 매번 바뀌는 모든 꿈에 진심인 '지호성' 역을 맡았다. 지호성은 고은비(서희선 분)의 열혈 팬이자 공기준(김요한 분)과 진지원(조이현 분) 사이를 잇는 우정의 오작교 역할을 하는 인물이다. 김강민은 2학년 1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호성 캐릭터와 '착붙'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일 공개된 사진에는 반전 매력을 자랑하는 김강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땀에 젖은 채 사뭇 진지하게 시선을 내리고 있는 모습 뒤, 펜을 코와 입 사이에 끼운 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 김강민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지호성과 찰떡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그런가 하면 김강민은 김요한과 '절친 케미'로 예비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긴다. 특히 두 사람이 주고받는 유쾌한 티키타카는 청춘들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며 리얼함을 배가시킨다고 해 이들이 선보일 청춘의 '찐 바이브'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KB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