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아들 신우, 모델 엄마 닮아 힙하네
나규원 인턴 2021. 10. 2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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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이 아들 신우와 함께한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최애 모자, 뺏겼다"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김나영은 "주머니에 손도 넣고 다니고 언제 이렇게 많이 컸지?"라면서 "애써서 찾은 지금의 평화로움이 깨지지 않게 해주세요"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은 이혼 후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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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나영 아들 신우'.2021.10.20.(사진=김나영 SNS).photo@newsis.com](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10/20/newsis/20211020170739835lhdx.jpg)
[서울=뉴시스]나규원 인턴 기자 = 김나영이 아들 신우와 함께한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최애 모자, 뺏겼다"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들 신우는 니트 모자에 겨울 재킷을 걸치고 귀엽고 힙한 패션을 자랑하고 있다.
김나영은 "주머니에 손도 넣고 다니고 언제 이렇게 많이 컸지?"라면서 "애써서 찾은 지금의 평화로움이 깨지지 않게 해주세요"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은 이혼 후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 출연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son51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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