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성급 '그랜드하얏트 제주' 객실서 물벼락.."배관 문제로 누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도내 최고층 건물인 제주시 노형동 드림타워 내 그랜드하얏트제주(5성급) 호텔 객실에서 누수가 발생해 투숙객이 불편을 겪는 소동이 일어났다.
A씨는 "호텔측에서는 30층 배관 나사가 잘못돼 누수가 됐다고 하는데 오후 9시10분 다른 객실로 변경할때까지 (처음 객실에)물은 계속 흐르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내 최고층 건물인 제주시 노형동 드림타워 내 그랜드하얏트제주(5성급) 호텔 객실에서 누수가 발생해 투숙객이 불편을 겪는 소동이 일어났다.
20일 제주에 신혼여행 온 A씨 부부가 제주도청 홈페이지에 게시한 글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8시20분쯤 저녁식사 후 객실에 돌아와보니 굵은 빗소리가 들리며 창가 내부 약 세군데에서 물이 떨어지고 있었다.
실제 A씨가 제공한 동영상을 보면 호텔 창문 윗부분에서 물줄기가 뿜어져나오고 바닥은 물이 고여 흥건히 젖어있었다.
A씨는 "호텔측에서는 30층 배관 나사가 잘못돼 누수가 됐다고 하는데 오후 9시10분 다른 객실로 변경할때까지 (처음 객실에)물은 계속 흐르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A씨는 "호텔이 안전한 것인가 제주시에서 점검해봐야 한다"고 요구했다.
드림타워측 관계자는 "배관 연결 문제로 일부 객실에서 누수가 발생한 것은 맞지만 안전 문제는 없다"고 설명했다.
kd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아우디와 성관계'하다 걸린 남성…보닛 올라가 계속 몸 비볐다[CCTV 영상]
- 나비 "난 참젖 모유 많아 로켓 발사, 위로 뜨더라"…이지혜 "나도 젖소 잠 못잔다"
- 송혜교랑 닮았다는 말에 "미친 XX들 지X이야"…한소희 누리꾼에 '욕설'
- "이윤진, 시모와 고부갈등 상당…아들은 아빠 이범수와 살고 싶다고"
- "회 아래 깔린 천사채 '거뭇거뭇' 곰팡이…소주 1병까지 눈탱이 치더라"
- 랄랄 "피임 안 한 날 한방 임신"…나비 "친정엄마 옆방에 두고 아기 생겼다"
- 김영철, 7세 연상 박미선에 "나 누나 사랑했다…이혼할래?"
- "음란물 보다 성적 충동"…여교사 텀블러에 체액 넣은 남고생[CCTV 영상]
- "딸 키울래" 신생아 5명 돈 주고 산 40대 부부…"사주 별론데?" 다시 버렸다
- 김호중 "야한 생각으로 공황장애 극복…12시간 유럽 비행서 첫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