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제로웨이스트샵 '용기없는 상점' 개소 등

박수지 입력 2021. 10. 20.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 북구지역 첫 제로웨이스트샵이 20일 북구종합사회복지관에 문을 열었다.

북구종합사회복지관은 이날 친환경 복합문화공간 '용기없는 상점'을 개소했다.

용기없는 상점에서는 북구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재능동아리 회원들이 직접 만든 자연 소재 수공예 제품과 친환경을 실천하는 사회적기업이 판매하는 친환경 물품을 연계 판매한다.

울산시 북구는 2022년부터 3년간 북구청소년문화의집을 운영할 수탁단체(법인)를 공개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지역 첫 제로웨이스트샵이 20일 북구종합사회복지관에 문을 열었다.

북구종합사회복지관은 이날 친환경 복합문화공간 '용기없는 상점'을 개소했다.

용기없는 상점은 '용기가 없어 주민들의 용기가 필요한 친환경 상점'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실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용기없는 상점에서는 북구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재능동아리 회원들이 직접 만든 자연 소재 수공예 제품과 친환경을 실천하는 사회적기업이 판매하는 친환경 물품을 연계 판매한다.

또한 소비자가 용기를 직접 가져와 세제를 리필해 구입할 수 있고, 환경과 관련한 일일강좌 등도 진행한다.

북구, 청소년문화의집 운영 수탁단체 공개모집

울산시 북구는 2022년부터 3년간 북구청소년문화의집을 운영할 수탁단체(법인)를 공개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북구청소년문화의집은 화봉로80에 위치하고 있으며, 요리실과 공연장, 동아리실, 플레이존, 뮤지션룸 등을 갖추고 있다.

청소년직업체험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포함해 청소년활동 진흥을 위한 다양한 청소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청소년 기본법 제3조 제8호 및 동법 시행령 제2조에 따라 청소년활동, 청소년복지 또는 청소년보호를 주요 사업으로 시행하며 여성가족부 장관이 인정하는 단체다.

최근 3년 동안 청소년사업 추진실적이 있으며, 공고일 현재 울산시에 주(본)사무소가 등록된 청소년단체(법인)다.

접수기간은 25일에서 29일까지로, 근무시간 내 북구청 교육청소년과 직접 방문접수만 가능하다.

제출서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