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김선호 하차 '1박 2일' 29일 5인 체제로 촬영 진행(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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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시즌4'가 사생활 문제로 논란을 빚은 김선호를 제외한 5인 체제 첫 녹화를 앞두고 있다.
10월 20일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측 관계자는 뉴스엔에 "하차한 김선호를 제외한 5명이 29일 촬영을 진행한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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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1박 2일 시즌4’가 사생활 문제로 논란을 빚은 김선호를 제외한 5인 체제 첫 녹화를 앞두고 있다.
10월 20일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측 관계자는 뉴스엔에 “하차한 김선호를 제외한 5명이 29일 촬영을 진행한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날 앞서 ‘1박 2일’ 제작진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논란이 된 김선호씨의 하차를 결정하게 되었다. 이미 촬영된 방송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편집해 시청자분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앞으로 최선을 다해 좋은 방송 만드는 1박 2일 팀이 되겠다”라고 김선호의 하차를 공식화 했다.
김선호는 전 여자친구와 사생활 문제로 논란을 빚었다.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K모 배우의 실체를 고발한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글 작성자는 K배우와 2020년부터 교제했으며, 교제 기간 중 K배우의 강요로 인해 낙태를 했다고 폭로했다.
작성자가 언급한 여러 정황에 비춰 K배우는 김선호로 지목됐다. 김선호는 긴 침묵 끝에 20일 “그분과 좋은 감정으로 만났으나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그분에게 상처를 주었다. 직접 만나서 사과를 먼저 하고 싶었으나 지금은 제대로 된 사과를 전하지 못하고 그 시간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저를 끝까지 믿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실망감을 드려서 죄송하다. 부족한 저로 인해 작품에 함께 한 많은 분들과 모든 관계자분들께 폐를 끼쳐서 죄송하다”고 논란에 사과했다. (사진=뉴스엔DB, KBS)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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