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노조, 매각 철회운동 총력..산업은행 앞 단식투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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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노동조합이 서울 산업은행 본사 앞에서 매각 철회를 요구하며 단식 투쟁에 나선다.
대우조선해양 최대 주주인 산업은행은 앞서 지난 2019년 1월 동종 경쟁기업인 현대중공업 그룹에 현물출자 방식으로 대우조선을 넘긴다고 밝혔다.
노조는 "대우조선 매각이 국내 조선산업을 동반 몰락시키는 잘못된 정책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지 오래"라며 "산업은행은 대우조선 매각을 철회하고 노사 자율교섭을 보장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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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노동조합이 서울 산업은행 본사 앞에서 매각 철회를 요구하며 단식 투쟁에 나선다.
전국 금속노동조합 대우조선지회에 따르면 20일 오전 신태호 수석 부지회장은 무기한 단식 투쟁에 들어갔다.
대우조선해양 최대 주주인 산업은행은 앞서 지난 2019년 1월 동종 경쟁기업인 현대중공업 그룹에 현물출자 방식으로 대우조선을 넘긴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후 해외기업결합 심사 지연 등 인수 절차가 길어지자 산업은행은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과 체결한 현물출자 투자계약 기간을 세 차례 연장한 바 있다. 산업은행은 지난달 말에도 종결 기한을 3개월 늘리며 올해 12월 31일까지로 네 번째 연장을 실시했다.
노조는 "대우조선 매각이 국내 조선산업을 동반 몰락시키는 잘못된 정책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지 오래"라며 "산업은행은 대우조선 매각을 철회하고 노사 자율교섭을 보장하라"고 밝혔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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