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대장동 논란으로 '개발이익 환수' 여야 공감대 생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대장동 논란에서 만들 수 있는 가장 큰 성과는 여야가 합의해 개발이익을 환수할 수 있는 특별법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송 대표는 오늘(2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소상공인 단체 간담회에서 "대장동 논란으로 개발이익 환수에 대한 여야 공감대가 만들어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대장동 논란에서 만들 수 있는 가장 큰 성과는 여야가 합의해 개발이익을 환수할 수 있는 특별법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송 대표는 오늘(2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소상공인 단체 간담회에서 "대장동 논란으로 개발이익 환수에 대한 여야 공감대가 만들어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송 대표는 "이번 달 말까지 70%가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하고 위드 코로나로 들어간다"며 "방역을 완전히 풀지는 못해도 상당 부분 완화하며 치료제를 개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한국중소상공인자영업자총연합회, 대한숙박업중앙회, 전국지하도상가중앙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유수환 기자ys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넷플릭스 CEO, '오징어 게임' 체육복 입고 3분기 실적 발표
- “SNS 안 하는 이유도…” 배우 윤계상의 남다른 소신
- '셋째 임신' 하준맘, 25톤 트럭과 교통사고 “기적처럼 아기 안전”
- 김선호, 폭로자 A씨와 교제 인정…“그 분에게 상처 줬다” 직접 사과
- 백팩에 휴대전화 매달아 여성 200명 불법 촬영…20대 구속
- 침입 · 차량 절도 · 교통사고까지…만취해 5개 범죄 저지른 30대
- “괴한이 우리 집 개 죽이겠다고 집에 뛰쳐들어왔다”
- 유통기한 석 달 지난 카레 · 회색 달걀…'또' 터진 군 급식
- 미국서 소형 비행기 추락…탑승 21명 전원 화재 직전 기적의 탈출
- '위드 코로나' 먼저 시행한 나라들, 지금 어떤가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