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대장동 논란으로 '개발이익 환수' 여야 공감대 생겨"

유수환 기자 2021. 10. 2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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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대장동 논란에서 만들 수 있는 가장 큰 성과는 여야가 합의해 개발이익을 환수할 수 있는 특별법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송 대표는 오늘(2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소상공인 단체 간담회에서 "대장동 논란으로 개발이익 환수에 대한 여야 공감대가 만들어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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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대장동 논란에서 만들 수 있는 가장 큰 성과는 여야가 합의해 개발이익을 환수할 수 있는 특별법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송 대표는 오늘(2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소상공인 단체 간담회에서 "대장동 논란으로 개발이익 환수에 대한 여야 공감대가 만들어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송 대표는 "이번 달 말까지 70%가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하고 위드 코로나로 들어간다"며 "방역을 완전히 풀지는 못해도 상당 부분 완화하며 치료제를 개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한국중소상공인자영업자총연합회, 대한숙박업중앙회, 전국지하도상가중앙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유수환 기자ys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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