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양은지, P사 부츠+C사 가방..친구 만날때도 명품은 필수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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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양은지가 친구를 만나기 위해 외출한 일상을 공유했다.
20일 양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오랜만에 친구랑♥︎"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친구와 나란히 서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양은지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 양은지는 친구와 마주보고 웃음을 터트려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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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양은지가 친구를 만나기 위해 외출한 일상을 공유했다.
20일 양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오랜만에 친구랑♥︎"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친구와 나란히 서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양은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입에 모터단것처럼 얼마나 빠르게 따발총 땅땅땅 쏘아댔는지…. 나만 말하다 끝났네"라며 오랜만의 만남에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양은지는 친구와 마주보고 웃음을 터트려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왜 자꾸 웃어. 내가 그렇게 웃겨? 좋다 좋아"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사진 속 양은지는 명품 브랜드 P사의 부츠부터 C사의 숄더백까지 명품 아이템으로 럭셔리 패션을 완성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애셋맘 같지 않은 늘씬한 몸매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배우 양미라의 동생 양은지는 지난 2009년 축구 선수 이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셋을 두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양은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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