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성향 대학생단체, '총파업' 민주노총 고발
보도국 입력 2021. 10. 20. 17:02
보수 성향 대학생 단체인 신전대협과 자영업연대는 총파업과 대규모 전국 집회를 강행한 민주노총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서울 중구의 민주노총 사무실 앞에서 "오늘의 민주노총은 민주의 가치도 노총의 간절함도 남아있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민폐노총'은 모든 불법 폭거를 중단하고 진정한 민주와 노동조합을 위해 물러나라"고 말했습니다.
단체는 서울경찰청에 민주노총과 양경수 위원장 등 관계자들을 감염병예방법과 집회시위법 위반 등으로 고발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진주 편의점 폭행' 피해여성 "왼쪽귀 청력 손실…보청기 착용해야"
- "뭐가 재밌었나" 한소희, 또 혜리 저격…대중은 피로
- 마약 후 몸에 불 지른 주유소 직원 전신 화상…"지인이 건네"
- 민주 김준혁, '박정희·위안부 비하' 과거 유튜브 발언 논란
- 주먹 휘두르는 대신 도박사이트 운영…활개 치는 'MZ 조폭'
- 통신장비인 줄 알았는데…전국 사전투표소 곳곳서 불법카메라 잇따라 발견
- '가상화폐의 왕'에서 중범죄자로…FTX 창업자의 몰락
- "팬들 위해 은퇴 결심 접었다"…손흥민의 따뜻한 고백
- '마약 투약 혐의' 전 야구선수 오재원 구속 송치
- 도로 옆 화단 돌진한 포르쉐 버리고 운전자 잠적…경찰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