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비즈플레이'로 경비처리 혁신

비즈플레이(대표 석창규)는 소프트웨어 기업 이스트소프트(대표 정상원)에 경비지출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스트소프트는 1993년 설립 후 인공지능,, 보안, 커머스, 금융, 유틸리티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 협업툴 '팀업(TeamUP)'을 활용한 재택근무, 100% 언택트 채용 등 미래지향적 기업문화 정착에도 힘쓰고 있다.

이스트소프트는 경비처리를 비대면으로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비즈플레이를 도입했다. 그 결과 모바일앱으로 언제 어디서나 영수증 작성부터 결재 처리까지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또 표준 엑셀 연계 지원을 통한 자동 전표 처리도 지원해 신속한 업무 처리가 가능해졌다. 법인카드 이용 데이터가 자동으로 반영돼 기존 영수증 수집·확인·보관 업무도 덜게 됐다.

석창규 비즈플레이 대표는 "많은 기업과 기관이 비즈플레이를 도입하면서 비효율적이었던 경비지출 업무에서 해방되고 있다"면서 "이스트소프트의 스마트워크 고도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