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엔티, 구미5산단에 1000억원 투자해 2차전지 공장 증설
정우용 기자 2021. 10. 2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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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분야 전문 기업인 ㈜피엔티가 경북 구미5산업단지에 1000억원을 투자해 2차전지 생산 설비 제조 공장을 증설한다.
경북 구미시는 20일 피엔티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난해 구미시와 750억원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구미국가4산단에 3만2000평 규모의 본사 공장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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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전지분야 전문 기업인 ㈜피엔티가 경북 구미5산업단지에 1000억원을 투자해 2차전지 생산 설비 제조 공장을 증설한다.
경북 구미시는 20일 피엔티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난해 구미시와 750억원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구미국가4산단에 3만2000평 규모의 본사 공장을 신설했다.
전지 분야 최신 기술과 세계적 수준의 기계생산 능력을 갖춘 피엔티는 신설 공장에서 전기자동차 전장 시장 수주 확대에 필요한 IT 솔루션, 자동제어 검사기 등을 양산할 예정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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